전주시, 탄소기업 공모사업 전문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올해 시범사업으로 탄소기업 공모사업 전문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오는 28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전문가 매칭 통한 기업 맞춤형 사업계획서 작성 지도 등 서류 작성이 서툰 중소 탄소기업의 애로 해소
전문가 매칭 통한 기업 맞춤형 사업계획서 작성 지도 등 서류 작성이 서툰 중소 탄소기업의 애로 해소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13(목) 14:29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주시가 장래성 높은 제품과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탄소기업에 ‘맞춤형 1:1 전문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업 진단 △핵심기술력 및 사업성 검토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놓치기 쉬운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와 최신 뉴스 등을 취합한 소식지도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공고 및 지원서류는 사업 운영을 맡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누리집(www.carbon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탄소기업들이 다수의 공모사업을 수주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이 향상돼 전주시 탄소산업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공모사업 지원 과정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첫해인 올해는 지원 규모가 소박하지만, 큰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력산업인 탄소기업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운영을 맡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은 전국 150여개 탄소산업 관련 기업들을 회원사로 보유한 비영리단체로, 전주혁신창업허브(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역에 소재한 탄소기업이 정부·지자체의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탄소기업 공모사업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문가 매칭을 통한 기업 진단 △핵심기술력 및 사업성 검토 △사업계획서 고도화 등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놓치기 쉬운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와 최신 뉴스 등을 취합한 소식지도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업공고 및 지원서류는 사업 운영을 맡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누리집(www.carbon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탄소기업들이 다수의 공모사업을 수주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이 향상돼 전주시 탄소산업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들이 공모사업 지원 과정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첫해인 올해는 지원 규모가 소박하지만, 큰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력산업인 탄소기업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운영을 맡은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은 전국 150여개 탄소산업 관련 기업들을 회원사로 보유한 비영리단체로, 전주혁신창업허브(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