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지역 대학 협업 상품 3종 출시
“대학생이 만든 개성 넘치는 문화 상품을 만나보세요”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19(수) 15:58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지역 대학 협업 상품 3종 출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문화상품을 만나보세요!”
전당재단은 지난해부터 미래 청년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ACC 대학생 상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당재단과 전문 디자이너,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엠제트(MZ) 세대를 겨냥한 창의적인 상품을 기획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은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자문을 받아가며 각자의 특성을 담은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었다.
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은 ▲전남대학교 ‘포레스트 오브 그릿’(사진카드 등) ▲조선대학교 ‘감성 기록 다이어리’ ▲광주대학교 ‘감정에 깃든 시간’(달력) 등이다.
‘포레스트 오브 그릿’은 전당 안에 숨어있는 공간의 이야기를 담은 상품이며, ‘감성 기록 다이어리’는 관람객들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관람한 뒤 느낀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는 노트이다. 또 ‘감정에 깃든 시간’은 ‘성장’을 주제로 하여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나이테 모양의 달력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대학생 상품 개발 사업은 지역 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미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학생 협업 상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상품점 들락(DLAC)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이하‘전당재단’)은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협업으로 제작한 개성 넘치는 문화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들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전문디자이너와 함께 약 1년간 기획하고 제작한 결과물이다.
전당재단은 지난해부터 미래 청년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새로운 문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ACC 대학생 상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당재단과 전문 디자이너,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엠제트(MZ) 세대를 겨냥한 창의적인 상품을 기획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은 전문 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자문을 받아가며 각자의 특성을 담은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었다.
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은 ▲전남대학교 ‘포레스트 오브 그릿’(사진카드 등) ▲조선대학교 ‘감성 기록 다이어리’ ▲광주대학교 ‘감정에 깃든 시간’(달력) 등이다.
‘포레스트 오브 그릿’은 전당 안에 숨어있는 공간의 이야기를 담은 상품이며, ‘감성 기록 다이어리’는 관람객들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관람한 뒤 느낀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는 노트이다. 또 ‘감정에 깃든 시간’은 ‘성장’을 주제로 하여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나이테 모양의 달력이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대학생 상품 개발 사업은 지역 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미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학생 협업 상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상품점 들락(DLAC)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