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 진행
남원용성중학교 학생회 임원과 교사 함께 참여해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20(목) 14:22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 진행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위탁하고 기독교청소년협회(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19일, 남원용성중학교(학교장 송진섭)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봉사(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봉사(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나부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원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학생회 임원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빵과 핫팩을 나눠주고 1388청소년전화와 상담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학교폭력 멈춰”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현장 봉사(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나부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원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