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완도군과 웰에이징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완도군과의 공동 연구 및 조선대 구성원 대상 제휴 협약 글로컬 대학 추진 강력한 파트너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20(목) 16:41

조선대학교, 완도군과 웰에이징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해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완도군 간 웰에이징산업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조선대 구성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웰에이징산업 선도를 위한 해양치유융합 프로그램 연구 개발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조선대학교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아울러, 완도군은 조선대 구성원에게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추진과 조선대의 거점 센터를 통한 지역 중점산업 육성 및 상호 협력 체계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선대와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 협의하며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완도군은 조선대의 글로컬대학30 추진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 완도군과 함께 웰에이징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선대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30분 완도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선대 김춘성 총장, 이준식 한국수산벤처대학장, 권광호 홍보팀장, 완도군 신우철 군수,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 김현란 해양정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완도군 간 웰에이징산업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조선대 구성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웰에이징산업 선도를 위한 해양치유융합 프로그램 연구 개발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조선대학교 교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아울러, 완도군은 조선대 구성원에게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추진과 조선대의 거점 센터를 통한 지역 중점산업 육성 및 상호 협력 체계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선대와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 협의하며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은 “완도군은 조선대의 글로컬대학30 추진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 완도군과 함께 웰에이징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