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21일(금), 굿네이버스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지부장 최은희)은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데이)와 전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118호 새무늬 강의실에서 18기 신입기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데이 동아리원 총 48명과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 4명이 참석하였다. 신입 기수인 18기 동아리원은 배움 기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신입 기수들에게 굿네이버스, 아동보호 전문기관 , 굿데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여 향후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굿데이의 기본사항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함으로써, 신입 기수 동아리원은 소속감은 물론 활동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발대식을 마친 후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은희 관장은“이번 굿데이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통해 옹호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굿데이)의 회장 주예린은“신입 기수들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