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축산과, 고창신협.고창부안축협와 인구 5만지키기 캠페인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27(목) 08:54

고창군 축산과, 고창신협.고창부안축협와 인구 5만지키기 캠페인 실시(고창신협)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창군 축산과가 인구 5만을 지키기 위해 지난 26일 고창신협(이사장 손영찬)과 고창부안축협(상임이사 정원필)과 함께 ‘인구 5만지키기(고창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염경선 고창군 축산과장은 “인구문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공동의 과제다”며 “이번 캠페인를 통해 인구 5만 지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의 인구는 5만788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인구 5만 붕괴를 막기 위한 전 군민적인 자발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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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는 고창신협, 고창부안축협 직원 30여명과 함께 리플릿을 활용하여 전입장려금 등 전입혜택 홍보하고, 인구 5만 지키기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염경선 고창군 축산과장은 “인구문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공동의 과제다”며 “이번 캠페인를 통해 인구 5만 지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