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장기요양요원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4. 14(월) 20:34

제주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장기요양요원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김성건)는 지난 14일(월) 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최영아)와 도내 장기요양요원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대형 사업장에 비해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해 직업으로 인한 질환예방을 위한 상담, 기초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직무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건 센터장은 “어르신돌봄 최전선에 있는 장기요양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직업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번 협약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영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요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장기요양요원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수건강진단 사후관리 및 건강상담을 지원하는 등 공동 발전을 위해 공유 체계를 구축하였다.
한편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대형 사업장에 비해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자에 대해 직업으로 인한 질환예방을 위한 상담, 기초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직무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건 센터장은 “어르신돌봄 최전선에 있는 장기요양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직업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번 협약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영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요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