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나비축제 대비 자원봉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4. 20(일) 14:23

함평군, 나비축제 대비 자원봉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함평군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일주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나비축제에는 총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2일간 ▲15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차 및 질서 유지 ▲홍보·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나비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절교육을 비롯해 안전교육, 축제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이 강사로 나서 ‘함평의 긍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인 만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친절과 헌신이 함평의 얼굴이자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및 소득 창출 기반 마련 함평군이 귀농·귀촌인과 청년 등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영농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은 20일 “귀농·귀촌인 및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품목별 영농 교육’이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추, 무화과, 토마토, 콩 등 4개 품목을 중심으로 각 품목별 5회씩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품목별 특화 작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내 선도농가 현장에서 실시되며,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토양 및 비료 관리, 수확 및 저장기술,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함평군은 지역 농업 전문가를 초빙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품목별 영농교육은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20일 “나비축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70여 명이 지난 18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나비축제에는 총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2일간 ▲15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차 및 질서 유지 ▲홍보·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나비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절교육을 비롯해 안전교육, 축제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이 강사로 나서 ‘함평의 긍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축제인 만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친절과 헌신이 함평의 얼굴이자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및 소득 창출 기반 마련 함평군이 귀농·귀촌인과 청년 등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을 위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영농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은 20일 “귀농·귀촌인 및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품목별 영농 교육’이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추, 무화과, 토마토, 콩 등 4개 품목을 중심으로 각 품목별 5회씩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품목별 특화 작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내 선도농가 현장에서 실시되며,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토양 및 비료 관리, 수확 및 저장기술,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영농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함평군은 지역 농업 전문가를 초빙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실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품목별 영농교육은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