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4. 23(수) 11:32
광양소방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중 사고발생에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58명(소방공무원 223, 의용소방대원 435)과 소방장비 42대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이루어진다.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들이 숙박하는 숙박시설 및 경기장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광양실내체육관 등에 경기시간중 소방력을 인접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광양시에서는 합기도 및 줄넘기 경기가 기간중 예정되 있어 전국 생활체육인의 한마당인 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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