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옴천면, 제18회 옴천면민의 날 및 제53회 어버이날 행사 성료
풍물패 공연부터 장학금 전달, 초청가수 무대 프로그래 다채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4. 24(목) 08:58

강진군 옴천면, 제18회 옴천면민의 날 및 제53회 어버이날 행사 성료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지난 18일 강진군 옴천면 문화마당에서 옴천면민의 화합과 경로효친을 위한 ‘제18회 옴천면민의 날 및 제53회 어버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옴천 풍물패와 옴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식전공연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본 행사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어버이날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서 강진원 군수로부터 대곡마을 주춘경씨가 효행상을, 정동마을 정행순씨가 장한어버이상을 받았다..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장영근 전 지역발전회 회장, 정갑기 전 노인회장, 최창회 농식품산업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옴천장학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윤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옴천면민의 날은 옴천면민 모두가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옴천면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옴천면민의 날은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과 시상, 초청가수 무대 등이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옴천 풍물패와 옴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식전공연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본 행사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어버이날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서 강진원 군수로부터 대곡마을 주춘경씨가 효행상을, 정동마을 정행순씨가 장한어버이상을 받았다..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장영근 전 지역발전회 회장, 정갑기 전 노인회장, 최창회 농식품산업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옴천장학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마윤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옴천면민의 날은 옴천면민 모두가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