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인성 캠프 실시
가정의 달 가족 소중함 되새기는 인성 캠프‘호응’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5. 07(수) 10:29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인성 캠프 실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자녀 인성교육 실천 사례 공모’에 참여한 17가정 70명(교사, 보호자, 학생)을 대상으로‘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운영했다.
금오름, 한림공원, 고성리 항몽유적지 등 한림·애월읍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공간을 배경으로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름 등반(배려‧협동), 탄소중립 이끼 가습기 만들기(협동‧소통), 마음을 나누는 소통 활동(존중‧정직‧효‧공감), 항몽유적지 역사 탐방(책임‧배려‧협동) 등 다양한 인성 덕목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동홍초 학생은“가족과 함께 설명을 들으며 오름을 오르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남광초에 자녀를 둔 한 보호자는“프로그램이 하나의 흐름으로 잘 연결되어 있었고 자연과 환경, 가족, 제주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가족 간 관계 회복이나 자녀의 배려‧협력 태도 함양을 원하는 가정에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태흥초, 평대초, 한라초, 안덕중, 함덕중에서‘아버지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가정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때 아이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며“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금오름, 한림공원, 고성리 항몽유적지 등 한림·애월읍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공간을 배경으로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름 등반(배려‧협동), 탄소중립 이끼 가습기 만들기(협동‧소통), 마음을 나누는 소통 활동(존중‧정직‧효‧공감), 항몽유적지 역사 탐방(책임‧배려‧협동) 등 다양한 인성 덕목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동홍초 학생은“가족과 함께 설명을 들으며 오름을 오르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남광초에 자녀를 둔 한 보호자는“프로그램이 하나의 흐름으로 잘 연결되어 있었고 자연과 환경, 가족, 제주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가족 간 관계 회복이나 자녀의 배려‧협력 태도 함양을 원하는 가정에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태흥초, 평대초, 한라초, 안덕중, 함덕중에서‘아버지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가정이 편안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때 아이들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며“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인성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