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원갑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2017년부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 이어가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5. 07(수) 17:15

무안군 해제면 원갑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무안군 해제면에 소재한 원갑사(주지 법산 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5일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서, 김대영)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법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영 협의체 위원장은 “기탁된 후원금은 회의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어주시는 법산 스님과 원갑사 신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제면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갑사는 2017년부터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법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영 협의체 위원장은 “기탁된 후원금은 회의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어주시는 법산 스님과 원갑사 신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제면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