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동윤천, 공조팝나무 만개 하얀 꽃물결 장관 이뤄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5. 12(월) 13:21

보성군 동윤천, 공조팝나무 만개 하얀 꽃물결 장관 이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12일 보성군 동윤천 일대에 봄을 알리는 공조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 산책길을 찾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동윤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공조팝나무가 줄지어 있어 걷기만 해도 자연 속 꽃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얀 눈꽃처럼 피어난 공조팝나무는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동윤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공조팝나무가 줄지어 있어 걷기만 해도 자연 속 꽃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