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주민의 목소리로 만드는 건강한 지역사회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5. 16(금) 17:04

영광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77일간) 표본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돼있다.
조사에 앞서 표본 가구 선정 통지서가 해당 가구에 발송되며,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도 지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제4조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이며, 조사 결과는 지역 간 건강 수준 비교 및 보건사업 기획‧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돼있다.
조사에 앞서 표본 가구 선정 통지서가 해당 가구에 발송되며,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도 지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꼭 필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