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점암초등학교 학생 경찰서 견학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5. 21(수) 13:23

고흥경찰서, 점암초등학교 학생 경찰서 견학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 점암초등학교 학생(3·4학년)들이 5월 21일 고흥경찰서를 찾아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뜻깊은 견학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순찰차와 싸이카에 탑승해보며 경찰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경찰장비(수갑, 삼단봉 등)도 직접 체험해보며 큰 즐거움을 느꼈다. 아이들은 "경찰이 시민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나중에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고흥경찰서장(총경 공정원)은 “어린 시절 경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범죄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경찰 또한 지역 아동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확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고흥경찰서는 오는 23일에도 흥양어린이집 원생들이 견학을 올 예정이며,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견학 활동과 경찰 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학생들은 경찰관의 인솔 아래 청사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112치안종합상황실, 진술녹화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찰 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순찰차와 싸이카에 탑승해보며 경찰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경찰장비(수갑, 삼단봉 등)도 직접 체험해보며 큰 즐거움을 느꼈다. 아이들은 "경찰이 시민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나중에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고흥경찰서장(총경 공정원)은 “어린 시절 경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범죄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경찰 또한 지역 아동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확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다.
고흥경찰서는 오는 23일에도 흥양어린이집 원생들이 견학을 올 예정이며,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견학 활동과 경찰 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