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영자총협회, 제3회 전남경영자포럼 성료
"AI시대, 창의 리더십이 핵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6. 19(목) 17:09

전남경영자총협회, 제3회 전남경영자포럼 성료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신명균_(주)나라판넬 대표이사)는 6월 19일, 순천시 마리나컨벤션에서 '3회 전남경영자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시대를 맞이한 지역 기업들의 미래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청장 이도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본부장 주순선, 국립순천대학교 부총장 문승태, 순천세무서 서장 정해동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의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 강연은 김경수 전남대학교 교수가 맡아, 인공지능 기술이 기업 문화와 조직 운여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적 리더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AI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내는 촉매"라며 "창의성과 공감 능역을 갖춘 리더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명균 회장은 "AI 기술이 경영 전반에 급격한 영향을 미치는 이 시점에서, 전남의 기업들이 시대 흐름을 정확히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이 전남 산업계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경영자총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주제는 'AI 문화와 창의 리더십'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서장을 위한 리더심 방향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청장 이도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본부장 주순선, 국립순천대학교 부총장 문승태, 순천세무서 서장 정해동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의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 강연은 김경수 전남대학교 교수가 맡아, 인공지능 기술이 기업 문화와 조직 운여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적 리더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AI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내는 촉매"라며 "창의성과 공감 능역을 갖춘 리더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명균 회장은 "AI 기술이 경영 전반에 급격한 영향을 미치는 이 시점에서, 전남의 기업들이 시대 흐름을 정확히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이 전남 산업계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남경영자총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