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합동 수상구조훈련 전개
“광양을 찾는 피서객 안전을 위한”
장민규 기자입력 : 2025. 06. 20(금) 16:37
광양소방서, 합동 수상구조훈련 전개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2025년 6월 18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합동 수상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양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익수사고 및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소방공무원 39명과 의용소방대원 44명 등 총 83명이 참여하였다.
주요내용은 ▲수난사고 인명구조 기법 숙달 ▲구명환 및 로프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장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시민의 안전은 물론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광양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익수사고 및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소방공무원 39명과 의용소방대원 44명 등 총 83명이 참여하였다.
주요내용은 ▲수난사고 인명구조 기법 숙달 ▲구명환 및 로프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장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으며, “시민의 안전은 물론 우리지역을 찾는 피서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