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그날의 영웅,오늘의 이야기」 행사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6. 24(화) 15:37

전남서부보훈지청, 「그날의 영웅,오늘의 이야기」 행사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지청장 김남용) 지난 6월 24일 목포북교초등학교(교장 김정란) 대강당에서 북교 초등학교 전교생과 6·25참전유공자가 함께하는「그날의 영웅, 오늘의 이야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명의 6·25참전유공자가 행사에 참석해 어린 학생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으며, 학생대표가 손수 쓴 감사편지를 낭독하며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한반도 지도를 형상화한 판넬에 무궁화 스티커를 붙여보는 “무궁화 한반도”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스탬프를 태극기에 찍어보는 “메시지 스탬프 태극기”와 직접 감사 메시지를 작성한 나뭇잎 스티커를 이용해 나무 형상에 붙여보는 “감사의 나무”를 제작해 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색칠한 태극기 그림이 전시되어 행사장에 생기를 더했으며, 보훈단체에서 지원하여 함께 마련된 6·25전쟁 사진전은 학생들에게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감사 편지를 드리니 진짜 나라를 지켜주신 분 같아 뭉클했어요. 감사의 나무를 꾸미면서 우리가 이 마음을 꼭 이어가야겠다고 느꼈어요.”라고 전했다.
김남용 지청장은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보훈에 대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명의 6·25참전유공자가 행사에 참석해 어린 학생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으며, 학생대표가 손수 쓴 감사편지를 낭독하며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현했다.
그리고 학생들은 한반도 지도를 형상화한 판넬에 무궁화 스티커를 붙여보는 “무궁화 한반도”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스탬프를 태극기에 찍어보는 “메시지 스탬프 태극기”와 직접 감사 메시지를 작성한 나뭇잎 스티커를 이용해 나무 형상에 붙여보는 “감사의 나무”를 제작해 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색칠한 태극기 그림이 전시되어 행사장에 생기를 더했으며, 보훈단체에서 지원하여 함께 마련된 6·25전쟁 사진전은 학생들에게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감사 편지를 드리니 진짜 나라를 지켜주신 분 같아 뭉클했어요. 감사의 나무를 꾸미면서 우리가 이 마음을 꼭 이어가야겠다고 느꼈어요.”라고 전했다.
김남용 지청장은 “올해는 6·25전쟁 75주년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보훈에 대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