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한빛원자력본부와 지역 난치병 학생 지원 협력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ESG경영이 만나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6. 26(목) 16:10

영광교육지원청, 한빛원자력본부와 지역 난치병 학생 지원 협력 강화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과 한빛원자력본부는 6월 19일 한빛원자력본부 에너지팜에서 지역 난치병 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지역 학교, 지자체, 복지기관, 기업 등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면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교육청이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ESG 경영 철학에 기반한 한빛원자력본부의 의료비 지원 의사에 따라 영광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협의회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고,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학생에게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지역 학교, 지자체, 복지기관, 기업 등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면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교육청이 단순한 행정기관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병국 교육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