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다문화 자율방범대와 기초질서 합동단속 실시
외국인 관광객‧노동자 밀집지역 기초질서 합동단속 및 순찰 실시
고성민 기자입력 : 2025. 07. 30(수) 17:31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 다문화 자율방범대와 기초질서 합동단속 실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서귀포경찰서(서장 : 김용태) 중동지구대는 지난 7월부터 다문화 자율방범대와 외국인 기초질서 준수를 위해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 및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7월 29일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노동자가 밀집한 올레시장과 새연교, 서귀포항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횡단, 무단 투기, 노상방뇨 등 기초질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제주도에서는 외국인의 기초질서 위반이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회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다문화 자율방범대는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예방순찰 및 홍보활동과 단속지원은 물론 현장 통역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치안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중동지구대장(경정 신창일)은 “다문화 자율방범대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대상 기초질서 계도와 범죄예방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7월 29일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노동자가 밀집한 올레시장과 새연교, 서귀포항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횡단, 무단 투기, 노상방뇨 등 기초질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제주도에서는 외국인의 기초질서 위반이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회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다문화 자율방범대는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예방순찰 및 홍보활동과 단속지원은 물론 현장 통역 지원 등 실질적인 지역 치안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중동지구대장(경정 신창일)은 “다문화 자율방범대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대상 기초질서 계도와 범죄예방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