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푸른콩방주,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우수상 수상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서 제주 기업 성과… 푸른콩방주 우수상 수상
제주권 7개사 전국 파이널 진출, 푸른콩방주 전국 TOP 11 선정
고성민 기자입력 : 2026. 09. 25(금)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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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푸른콩방주,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우수상 수상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 제주센터 보육기업인 푸른콩방주가 최종 TOP 11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오디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2026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의 최종 관문으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SVC서울에서 열렸다. 지난 6월 지역 오디션을 통과한 기업 가운데 아이템 경쟁력과 성장성, 사업 고도화 성과를 평가받은 80개사가 본선에 올랐다.

제주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5개사와 로컬기업 육성사업 2개사 등 7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서는 ▲주식회사 잔물결 ▲아일랜드프로젝트 ▲주식회사 청담 ▲주식회사 핏플 ▲푸른콩방주가, 로컬기업 육성사업에서는 ▲문사기름집 ▲아일블루가 제주를 대표했다.

이 가운데 푸른콩방주는 전국 9,422개사가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TOP 11에 이름을 올렸다. 푸른콩방주는 서귀포에서 자생해 온 토종 푸른콩으로 전통 장류를 만들어 온 로컬기업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푸른콩방주,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 우수상 수상
제주권 기업 가운데 117대1의 경쟁력을 뚫고 푸른콩방주영농조합법인은 TOP 11에 뽑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푸른콩방주는 제주 서귀포에서 자생해 온 토종 푸른콩을 활용해 전통 장류를 만들어 온 푸른콩방주는 제주 고유의 식문화와 지역자원을 사업으로 이어온 로컬기업이다.

제주 푸른콩장은 소멸 위기에 놓인 토종 푸른콩으로 담근 전통 장으로, 국제 슬로푸드 '맛의 방주'에 국내 1호로 등재됐다. 푸른콩방주는 푸른콩의 생산과 보존에서 나아가 장류 제품으로 상품화하고 판로를 넓히며 토종자원과 제주 식문화의 가치를 이어 가고 있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는 "이번 파이널 오디션에서 제주 기업들이 전국의 우수 소상공인들과 경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제주가 가진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사업으로 발전시킨 기업들이 전국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소상공인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 참가기업에는 최대 4천만원의 추가 사업화 자금과 민간 투자사 미팅, 국내외 판로 및 신시장 개척 등 후속 지원이 연계된다.

제주센터는 제주만의 자원과 이야기를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 고도화와 판로 확대, 후속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도약지원사업'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제품 고도화,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에서는 제주센터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과 로컬기업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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