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충장축제 기간 금남로 차량 통행 단계적 통제
“우회하세요” 4~12일 금남로 일대 단계별 통제…구간별 ‘차 없는 거리’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01(목)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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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충장축제 기간 금남로 차량 통행 단계적 통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금남로 일대 차량 통행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통제되는 곳은 축제 주무대가 설치되는 전일빌딩245~금남로공원 구간이다. 4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 준비와 진행을 위해 금남로4~5가 구간도 8일 오후 11시부터 11일 오후 10시까지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다만 시민과 인근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양방향 1~2개 차로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술의 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4~5가 일대도 축제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차량 통제가 이뤄진다. 동구는 구간별 통제 시간과 우회도로 등을 사전에 안내해 운전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통제 구간에는 플라스틱(PE) 방호벽과 철제 펜스 등을 설치하고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한다. 야간 통제 구간에는 LED 경고등과 윙카호스 등을 설치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동구는 축제장 주변 주요 도로에 교통 통제 안내 현수막과 안내문을 게시하는 한편, 버스승강장에도 우회 노선을 안내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 기간 금남로 일대 교통 통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통제 구간을 지나는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많은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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