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 2차 공공기관 빛가람혁신도시이전.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지지
“지역사회 힘 모아”… 서명운동 동참 2만 5천 명 목표 범시민 서명운동 동참으로 지역사회 참여 확산
정부 혁신도시 중심 이전 원칙에 발맞춰 공공기관 유치 역량 결집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01(목)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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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 2차 공공기관 빛가람혁신도시이전.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지지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2차 공공기관의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에 지지 뜻을 모으고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유치 열기를 확산해가고 있다.

1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전날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시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지지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빛가람혁신도시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자는 지역사회의 뜻을 모은 것으로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시민 공감대 확산과 서명운동 참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9월 3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특히 여러 지역에 기관을 분산하기보다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기능이 연관된 기관을 집적하고 지역의 산업·대학과 연계해 혁신도시를 실질적인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빛가람혁신도시가 갖춘 공공기관 집적 기반과 전력·에너지 산업 생태계, 정주여건 등을 알리며 2차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에도 지역 역량을 모으고 있다.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을 비롯해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 관련 공공기관이 집적해 있어 나주시는 발전 기능이 추가될 경우 발전에서 송·배전, 전력거래, 전력설비 정비와 전력ICT까지 관련 기관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유치 논리로 제시하고 있다.

시민 참여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시민 2만 5천 명 참여를 목표로 ‘2차 공공기관 이전·발전5사 통합본사 성공적 유치 기원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명운동을 통해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나주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은다는 취지다.

지난 9월 23일에는 추석을 맞아 광주송정역과 나주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부가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기능이 연관된 공공기관을 집적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한 만큼 빛가람혁신도시가 가진 산업 기반과 수용 역량을 충분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포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참여의 뜻을 소중히 담아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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