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신동진벼, 새일미벼 선정
오승택 기자입력 : 2015. 09. 20(일) 21:56
[곡성/시사종합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내 농협, 농업인 대표 등 매입품종선정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주민의견 수렴결과를 반영해 곡성 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을 선정한 가운데, 이날 품종 선정은 농가에서 종자확보 등 농사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뤄졌다.
특히, 곡성군은 내년부터는 곡성관내 각 지역농협에서 자체 수매품종을 학교급식쌀로 선호도가 가장 높고 대도시 소비자가 인정하는 신동진벼를 선정함에 따라 공공비축미곡 품종 또한 이에 발맞춰 ‘신동진’과 ‘새일미’를 선정해 곡성쌀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선정된 2개 품종의 종자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2016년 영농교육을 통해 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관리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내 농협, 농업인 대표 등 매입품종선정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주민의견 수렴결과를 반영해 곡성 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을 선정한 가운데, 이날 품종 선정은 농가에서 종자확보 등 농사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뤄졌다.
특히, 곡성군은 내년부터는 곡성관내 각 지역농협에서 자체 수매품종을 학교급식쌀로 선호도가 가장 높고 대도시 소비자가 인정하는 신동진벼를 선정함에 따라 공공비축미곡 품종 또한 이에 발맞춰 ‘신동진’과 ‘새일미’를 선정해 곡성쌀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선정된 2개 품종의 종자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2016년 영농교육을 통해 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관리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