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가을꽃 만발 웃음꽃 활짝
대구면 상저마을 버스정류장 주변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활짝 피어
양두영 기자입력 : 2015. 09. 29(화) 17:30
[강진/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강진군 대구면 상저마을 버스 정류장 주위로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루드베키아, 메리골드가 활짝 피었다.
대구면사무소는 지난 7월 청자축제를 준비하며 루드베키아가 일부 식재되어 있던 화단에 메리골드 꽃묘 2,000본을 식재하면서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씨앗을 함께 파종했으며, 가을이 시작되면서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기존에 식재되어 있던 메리골드, 루드베키아와 한데 어우러져 400㎡ 남짓한 꽃밭은 비슷한듯 다른 빛깔의 4색 꽃들의 하모니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대구면사무소의 꽃 식재사업에 주민들의 호응도 뜨겁다, 이른 새벽 장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 할머니는“꽃구경 하는 재미에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가 않다.”며 소녀같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동욱 대구면장은“앞으로도 대구면 주요도로변과 마을화단에 지속적으로 꽃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대구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면사무소는 지난 7월 청자축제를 준비하며 루드베키아가 일부 식재되어 있던 화단에 메리골드 꽃묘 2,000본을 식재하면서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씨앗을 함께 파종했으며, 가을이 시작되면서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기존에 식재되어 있던 메리골드, 루드베키아와 한데 어우러져 400㎡ 남짓한 꽃밭은 비슷한듯 다른 빛깔의 4색 꽃들의 하모니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대구면사무소의 꽃 식재사업에 주민들의 호응도 뜨겁다, 이른 새벽 장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 할머니는“꽃구경 하는 재미에 버스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가 않다.”며 소녀같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동욱 대구면장은“앞으로도 대구면 주요도로변과 마을화단에 지속적으로 꽃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대구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