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시
새누리, 황금누리 2개 품종, 8만585포대 매입 계획
오승택 기자입력 : 2015. 11. 05(목) 11:36
[구례/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지난 4일부터 광의면 충의관을 시작으로 19곳에서 실시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포대벼(40kg) 8만585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누리, 황금누리 2개 품종으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은 특등 5만3710원, 1등 5만2000원, 2등 4만9690원, 3등 4만4230원으로 작년과 같으며, 나머지 차액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산지 쌀값을 환산해 내년 1월에 지급할 계획이며, 올해 특히 달라진 점은 농산물 검사기준 변경에 따라 매입 시 변경된 대형포장재(톤백)의 규격이 적용되며, 구 포장재로 포장된 제품은 매입이 불가하다.
한편, 서기동 군수는 “농민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비점검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포대벼(40kg) 8만585포대를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누리, 황금누리 2개 품종으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은 특등 5만3710원, 1등 5만2000원, 2등 4만9690원, 3등 4만4230원으로 작년과 같으며, 나머지 차액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산지 쌀값을 환산해 내년 1월에 지급할 계획이며, 올해 특히 달라진 점은 농산물 검사기준 변경에 따라 매입 시 변경된 대형포장재(톤백)의 규격이 적용되며, 구 포장재로 포장된 제품은 매입이 불가하다.
한편, 서기동 군수는 “농민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비점검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