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의 열려
민심의 눈과 마음으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심의 다짐
오승택 기자입력 : 2015. 12. 06(일) 19:07
[구례/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구례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27회 정례회 회기 중 지난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16년도 본예산안과 201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한다.
3일부터 15일까지 예산안 심의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 본예산안을 의결하고, 201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16일부터 17일까지 심의하여,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김기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6년 본예산안은 2천2백5십3억 원으로 2015년에 비해 130억 원이 감소했다. 보통교부세 삭감 등으로 어려워진 재정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라며 “민심을 대표하는 의회로서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슬기로운 결단과 판단으로 어려운 군 살림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3일부터 15일까지 예산안 심의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6년 본예산안을 의결하고, 201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16일부터 17일까지 심의하여,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김기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6년 본예산안은 2천2백5십3억 원으로 2015년에 비해 130억 원이 감소했다. 보통교부세 삭감 등으로 어려워진 재정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과 관련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라며 “민심을 대표하는 의회로서 예산안 심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슬기로운 결단과 판단으로 어려운 군 살림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