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이동빨래방 운연 큰 인기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2. 03(수) 21:22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설명절이 가까워지면서 행복나눔 이동빨래방을 찾는 군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빨래방은 옷, 이불 등의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에서 건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7월 운영을 시작해, 매일 관내 마을 구석구석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세탁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20회를 운영해 1,360가구의 침구류 4,500여점을 세탁해 주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동빨래방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설을 앞두고 손주들이 내려올 텐데 묵은 이불 빨래를 깨끗이 세탁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흡족해 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이동빨래방이 거동불편 독거노인과 경로당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욕구와 맞는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빨래방은 옷, 이불 등의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에서 건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7월 운영을 시작해, 매일 관내 마을 구석구석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세탁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20회를 운영해 1,360가구의 침구류 4,500여점을 세탁해 주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동빨래방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설을 앞두고 손주들이 내려올 텐데 묵은 이불 빨래를 깨끗이 세탁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흡족해 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이동빨래방이 거동불편 독거노인과 경로당에서 인기가 아주 높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욕구와 맞는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