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보건소,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2. 20(토) 21:28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접수일 현재 만 44세 이하 여성으로, 정부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 의사의 난임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체외수정 시술의 경우 신선배아는 1회당 190만 원 총 3회 570만 원 지원, 동결배아 1회당 60만 원 총 3회 180만 원, 인공수정 시술은 1회당 50만 원으로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지난해 난임 부부 38쌍이 지원을 받아 시술 했고, 해마다 지원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접수일 현재 만 44세 이하 여성으로, 정부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 의사의 난임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체외수정 시술의 경우 신선배아는 1회당 190만 원 총 3회 570만 원 지원, 동결배아 1회당 60만 원 총 3회 180만 원, 인공수정 시술은 1회당 50만 원으로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지난해 난임 부부 38쌍이 지원을 받아 시술 했고, 해마다 지원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난임 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