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4시간 교육 수료 후 수료증 교부
양두영 기자입력 : 2016. 03. 23(수) 16:49
[신안/시사종합신문]양두영 기자 = 신안군이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신안군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248명과 교육희망하는 군민 및 공직자 1,700명을 대상으로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을 위한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안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신안군보건소와 목포한국병원 공동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안군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지리적여건상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전국 최초로 전읍․면지역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50인이상), 선박, 여객선 대합실 등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으며, 2017년까지 전체 다중이용시설(30인이상 경로당, 종교시설)에 설치할 계획이염, 또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전 군민들을 상대로 매년 실시하여 신안군민 다수에게 4시간교육 후 수료증을 교부하고 응급처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신안군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248명과 교육희망하는 군민 및 공직자 1,700명을 대상으로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을 위한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안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신안군보건소와 목포한국병원 공동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안군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지리적여건상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전국 최초로 전읍․면지역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50인이상), 선박, 여객선 대합실 등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으며, 2017년까지 전체 다중이용시설(30인이상 경로당, 종교시설)에 설치할 계획이염, 또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전 군민들을 상대로 매년 실시하여 신안군민 다수에게 4시간교육 후 수료증을 교부하고 응급처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