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주인 없는 노후･방치간판 무상 철거나서
이남재 기자입력 : 2016. 09. 26(월) 14:34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는 간판에 대해 무상 철거에 나선다.
고흥군에 따르면, 점포의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그대로 방치돼 위험 요소가 있는 노후·방치 간판을 대상으로 무료로 철거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간판 철거는 흉물처럼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 강풍에 대비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부터 노후･방치 간판 조사 등을 실시해 관내 32개의 간판 철거 대상을 확정했다. 간판 철거는 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화 된 간판을 우선적으로 정비하며, 오는 11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주인 없는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 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범”이라며, “이번 간판 철거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점포의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그대로 방치돼 위험 요소가 있는 노후·방치 간판을 대상으로 무료로 철거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료 간판 철거는 흉물처럼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해 강풍에 대비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월부터 노후･방치 간판 조사 등을 실시해 관내 32개의 간판 철거 대상을 확정했다. 간판 철거는 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화 된 간판을 우선적으로 정비하며, 오는 11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주인 없는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 지 오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범”이라며, “이번 간판 철거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