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온전우체통 설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박두만 기자입력 : 2016. 10. 28(금) 12:19
[영암/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0월 21일 삼호읍과 전라남도가 손을 맞잡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공장소(5개소)에 ‘온정우체통’을 설치했다.
온정우체통이란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을 알고 있을 때 사연을 적어 넣는 우체통으로 주 1~2회 삼호읍 복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자영 삼호읍장은 “온정우체통을 통해 삼호읍 주민들이 행복한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자각하고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온동네가 행복한 삼호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온정우체통이란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을 알고 있을 때 사연을 적어 넣는 우체통으로 주 1~2회 삼호읍 복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삼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자영 삼호읍장은 “온정우체통을 통해 삼호읍 주민들이 행복한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자각하고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온동네가 행복한 삼호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