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초등학생 대상 신나는 체험학습 캠프 운영
박두만 기자입력 : 2016. 11. 09(수) 14:01
[영암/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11월 3일에서 4일까지 1박 2일 동안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36명을 대상으로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집중력 향상을 위한 학습클리닉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처음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캠프로써 학생들이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집중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혀 봄으로써 실제 학습현장에서 집중력을 늘리고 학습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다. 학생들은 첫날 집중력 향상을 위한 학습 클리닉을 받았으며, 이튿날 온천수 물놀이, 치즈·피자 만들기, 무등산 양떼목장 견학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활동을 하였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집중력 높이는 수업을 통해 집중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친구들과 함께 잠도 자고 물놀이도 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캠프 활동에 잘 참여하고 질서 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처음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캠프로써 학생들이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집중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혀 봄으로써 실제 학습현장에서 집중력을 늘리고 학습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다. 학생들은 첫날 집중력 향상을 위한 학습 클리닉을 받았으며, 이튿날 온천수 물놀이, 치즈·피자 만들기, 무등산 양떼목장 견학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활동을 하였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집중력 높이는 수업을 통해 집중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친구들과 함께 잠도 자고 물놀이도 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캠프 활동에 잘 참여하고 질서 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