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지원서비스
박두만 기자입력 : 2017. 04. 28(금) 16:14
[영암/시사종합신문]박두만 기다 = 영암군 덕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진규, 설순옥)는 지난 27일 소속 위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9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월 1회 맛있는 김치를 배달하는 반찬지원서비스를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웃음과 훈훈한 정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순옥 민간위원장은 “반찬지원서비스는 단순히 관내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욕구만 충족시키는 사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덕진면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덕진면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하여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살기 좋은 덕진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월 1회 맛있는 김치를 배달하는 반찬지원서비스를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김치와 더불어 따뜻한 웃음과 훈훈한 정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순옥 민간위원장은 “반찬지원서비스는 단순히 관내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욕구만 충족시키는 사업이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덕진면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덕진면 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하여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살기 좋은 덕진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