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때
시사종합신문입력 : 2017. 05. 22(월) 12:07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순경 서현주]가정폭력은 가정 내 문제로 , 전통적 가치관 속에서 폭력으로 인식되지 않은 면이 강하였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가정폭력이 단순한 훈육목적을 넘어서는 가정파괴의 주범임을 인지하여야 한다.
가정폭력을 4대악 중 하나로 지정한 만큼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범죄행위이다. 가정 내에서 은밀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가정폭력을 혼자 힘으로 해결 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다른 범죄보다도 더욱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에 관심의 날로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하였다. 이는 예방과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가정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에 관심의 날로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하였다. 이는 예방과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가정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