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주식회사 비오투는 2017.09.02. 중국 마안산 역생 생태그룹 유한회사와 손잡고 중국내 음식물쓰레기 재 제조시스템 사업을 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음식물쓰레기하면 악취나 폐수가 발생되는 혐오물질로 연상되지만 주식회사 비오투는 음식물쓰레기는 자원이라는 신념으로 2006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악취•폐수 발생 없이 생균사료• 생균퇴비로 재 제조하는 pullip system을 개발해오던 중 2014년 한국 건설기술 연구원과 공동으로 음식물쓰레기 재 제조시스템을 개발 성공하고 육군 모 사단에 음식물쓰레기 재 제조시스템을 시설하여 군 음식물 쓰레기 자원순환 시범 사업을 성공하였다.

또, 2015~2016년 강원도 양구군청과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사업을 협약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2017.1월 경남 하동군에 음식물쓰레기를 재 제조하는 생균사료 공장을 가동하는 등 국내 . 외적으로 사업 확장을 하고 있으며, 2017년 9월2일 중국마안산 역생그룹과 협약 이후 중국내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생균사료 • 생균퇴비로 재 제조하여 가축 사료 공급 및 토양회복 사업을 하기 위한 단계로써 지난 2017.10.23.~27일까지 마안산 역생생태그룹 회장 • 홍콩동방야금유한공사 일행이 순천 및 하동공장을 방문하여 우호 교류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재 제조 시스템 사업 합의에 도달 하였다.

마안산 역생그룹. 동방야금. 주식회사 비오투는 중국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 재 제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향후 중국 마안산철강단지내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재 제조하기 위한 pullip system 시설하고 재 제조된 생균제를 축산 및 농업에 적용하여 성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 보급하기로 하였다.

마안산 역생생태그룹 유한공사와 동방야금과 주식회사 비오투가 합작으로 추진하는 음식물쓰레기 재 제조 사업은 중국내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악취 및 폐수 문제를 해결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 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축산사료 • 식용곤충 사료 • 생균 퇴비에 의한 친환경 농업에 획기적 발전을 하게 되므로 중국 및 세계 각 나라들의 고민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악취와 폐수 없이 생균제 재 제조하는 사업을 선제적으로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