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저소득층에 집수리 개선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장성군 삼서면, 민간자원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남재옥 기자입력 : 2017. 10. 31(화) 12:21
[장성/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장성군 삼서면 삼사랑회(회장 김진길)는 겨울철을 앞두고 저소득층 주거시설에 도배.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서면 자원봉사단체인 삼사랑회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시설이 취약한 2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수도시설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사랑회는 2009년 자생적으로 조직돼 매년 4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서비스는 삼서면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민간 인적자원 활용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 삼서면 관계자는 "민간자원 활용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서면 자원봉사단체인 삼사랑회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시설이 취약한 2가구에 대해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수도시설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사랑회는 2009년 자생적으로 조직돼 매년 4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서비스는 삼서면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민간 인적자원 활용 및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 삼서면 관계자는 "민간자원 활용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