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아이들이 미래다’ 새학기 교복·책가방 전달
대덕읍 초.중.고 신입생들에게 3백만원 상당 책가방·교복 전달
이정연 기자입력 : 2018. 01. 16(화) 16:34
[장흥/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장흥군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천)는 지난 16일 새학기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3백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교복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가방·교복 전달은 2018 대덕읍 특화사업 일환으로, 입학을 앞둔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존감을 높이고,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초등학교 신입생이 있는 5가정에는 책가방을,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있는 9가정에는 교복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돼 취학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됐는데, 어려움을 조금 덜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천 대덕읍장은 “이번에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대덕읍의 미래를 이끌어 인재들이다.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책가방·교복 전달은 2018 대덕읍 특화사업 일환으로, 입학을 앞둔 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존감을 높이고,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초등학교 신입생이 있는 5가정에는 책가방을,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있는 9가정에는 교복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돼 취학 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됐는데, 어려움을 조금 덜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천 대덕읍장은 “이번에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대덕읍의 미래를 이끌어 인재들이다.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