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 업무협약 눈길
초등학생 하교 후 학부모와 만남의 장소로 작은도서관 활용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 통해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활성화 기대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 통해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활성화 기대
이정연 기자입력 : 2018. 02. 08(목) 13:17
[장흥/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장흥군 대덕읍(읍장 이재천)은 지난 8일 대덕초등학교와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덕읍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교 후 학부모와 만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인근의 작은도서관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덕읍에서는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 운영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제공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덕초등학교는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로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재미쏙쏙 영어톡톡, 어린이 요가교실, 꼬마영화관 등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대덕읍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재천 대덕읍장은 “작은도서관이 단순히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덕읍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교 후 학부모와 만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인근의 작은도서관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덕읍에서는 ‘오순도순 학부모 사랑방’ 운영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제공하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덕초등학교는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참여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로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재미쏙쏙 영어톡톡, 어린이 요가교실, 꼬마영화관 등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대덕읍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재천 대덕읍장은 “작은도서관이 단순히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