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개학기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2. 28(수) 22:13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개학기(3월)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주요 통학로의 노후간판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안전하고 건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판 등 고정 광고물의 파손?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선정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 유동광고물에 대한 중점 단속을 함께 실시한다.
중점정비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소재한 학교 주변 도로와 가로변이 대상이다. 정비를 통해 노후.불량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사업주 및 광고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수거?폐기예정이다. 한편 불응할 경우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학교주변 학생 안전 위해 요소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안전하고 건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간판 등 고정 광고물의 파손?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선정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 유동광고물에 대한 중점 단속을 함께 실시한다.
중점정비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소재한 학교 주변 도로와 가로변이 대상이다. 정비를 통해 노후.불량 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사업주 및 광고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수거?폐기예정이다. 한편 불응할 경우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학교주변 학생 안전 위해 요소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