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지원 ‘시동’
이달부터 8월까지 귀농·귀촌인 대상 영농정착 교육 실시
농촌생활적응, 영농기술, 농업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농촌생활적응, 영농기술, 농업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정연 기자입력 : 2018. 03. 20(화) 16:32
[장흥/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9일 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귀농.귀촌인을 위한 영농정착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귀농.귀촌인과 귀농예정자 50명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농업기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농업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해 실습 위주로 이뤄지며, 특강과 자유토론 시간도 함께 구성해 농촌으로 이주한 초보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게 된다.
영농기술교육으로는 농산업 기초교육, 작물, 원예, 과수, 특용작물, 농기계 안전이용, 귀농·귀촌 우수사례 전파 등의 과목이 마련됐다.농촌생활적응은 물론 농업마케팅과 경영기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김영모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귀농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농업 현실을 바로 이해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장흥군에서는 최대한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성공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기존의 귀농.귀촌인과 귀농예정자 50명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농업기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농업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해 실습 위주로 이뤄지며, 특강과 자유토론 시간도 함께 구성해 농촌으로 이주한 초보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게 된다.
영농기술교육으로는 농산업 기초교육, 작물, 원예, 과수, 특용작물, 농기계 안전이용, 귀농·귀촌 우수사례 전파 등의 과목이 마련됐다.농촌생활적응은 물론 농업마케팅과 경영기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김영모 장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귀농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농업 현실을 바로 이해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장흥군에서는 최대한 영농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성공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