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군.민.관 합동 ‘깨끗한 하천 만들기’ 캠페인 전개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3. 28(수) 16:21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7일 고흥읍 고흥천, 송곡천 일원에서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천 정화활동에는 인근 주민, 고흥 2대대 장병,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고흥천, 송곡천은 읍 시가지 및 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생선 건조대를 하천로에 두어 미화상 안 좋을 뿐 아니라 통행의 안전면에서도 민원이 제기됨에 생선 건조대를 시장내부로 옮기길 행정 지도하는 등의 활동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고흥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청결한 하천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쓰레기가 하천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 모두가 사회적 책임자로서 적극 동참에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328억 원을 투자해 고읍천, 대강천 생태하천복원 및 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하천 정화활동에는 인근 주민, 고흥 2대대 장병,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고흥천, 송곡천은 읍 시가지 및 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생선 건조대를 하천로에 두어 미화상 안 좋을 뿐 아니라 통행의 안전면에서도 민원이 제기됨에 생선 건조대를 시장내부로 옮기길 행정 지도하는 등의 활동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고흥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청결한 하천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쓰레기가 하천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 모두가 사회적 책임자로서 적극 동참에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328억 원을 투자해 고읍천, 대강천 생태하천복원 및 하천 정비 사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