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항공관광.해양물류 블루오션 개척 나서
하이그로벌그룹과 협약체결, 항공관광, 해상물류 중심지 육성
이정연 기자입력 : 2018. 04. 11(수) 21:37
[장흥/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장흥군이 항공관광과 해양물류 시장 개척에 뛰어들었다.
장흥군 지난 8일 하이글로벌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은 장흥군은 자동차 대여사업(렌터카)과 항공관광, 해양물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하이글로벌그룹은 일단 자동차 등록 사업에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과 번호판 제작 등 관련 사업이 확정되면 장흥군은 올해 1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흥군은 연차적으로 200억원이 넘는 지방세 수익을 계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나선 하이글로벌그룹은 항공관광과 해상물류 사업의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하이글로벌그룹은 항공관광과 해양물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하이글로벌그룹은 민간 외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룹에서 운영하는 명량문화재단은 장흥 지역의 각 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노력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되면 해양물류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잇달아 밝혔다.
장흥군 지난 8일 하이글로벌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은 장흥군은 자동차 대여사업(렌터카)과 항공관광, 해양물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하이글로벌그룹은 일단 자동차 등록 사업에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과 번호판 제작 등 관련 사업이 확정되면 장흥군은 올해 1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흥군은 연차적으로 200억원이 넘는 지방세 수익을 계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나선 하이글로벌그룹은 항공관광과 해상물류 사업의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하이글로벌그룹은 항공관광과 해양물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하이글로벌그룹은 민간 외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그룹에서 운영하는 명량문화재단은 장흥 지역의 각 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노력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되면 해양물류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잇달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