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업무협약 체결
치매환자 보호에 지역사회 네트워크 가동
치매환자 실종 대비, 사전지문 등록 실시
치매환자 실종 대비, 사전지문 등록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18. 04. 24(화) 20:44
[장흥/시사종합신문]이정연 기자 = 장흥군 대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재천)는 지난 24일 대덕읍파출소(소장 김광원), 대덕읍이장단(회장 김복만)과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농어촌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덕읍행정복지센터와 대덕읍파출소, 대덕읍 이장단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대비해 사전지문 등록을 실시하기로 했다. 실종 사건 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긴급 가동하고, 치매환자 보호에 총력을 다하기로 업무협약을 통해 약속했다.
한편, 이재천 대덕읍장은“치매환자 실종의 경우 발견이 늦어질 경우 자칫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치매환자 실종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농어촌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덕읍행정복지센터와 대덕읍파출소, 대덕읍 이장단은 치매환자의 실종을 대비해 사전지문 등록을 실시하기로 했다. 실종 사건 발생 시 빠른 대처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긴급 가동하고, 치매환자 보호에 총력을 다하기로 업무협약을 통해 약속했다.
한편, 이재천 대덕읍장은“치매환자 실종의 경우 발견이 늦어질 경우 자칫 안전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치매환자 실종에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