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새마을회, 저출산․고령화대응을 위한 손주사랑교실 실시
이남재 기자입력 : 2018. 09. 02(일) 17:05
[고흥/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 고흥군새마을회(회장 목용상)는 출산・양육친화적 문화 조성 및 더불어 사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건설하고 더불어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과 이해 증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공동체 육성하기 위한 2018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 “건강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 저출산․고령화대응을 위한 ‘손주사랑교실”을 전개하였다.
2018년 8월 28일 ‘나의삶, 나와 가족, 나의 손주’의 주제를 시작으로 ‘손주와 함께 만드는 맛있는 간식’, ‘소중한 우리 손주의 안전한 성장’, ‘사랑하는 손주와의 재미있는 놀이’등의 주제로 40여명의 조부모, 며느리, 손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 눈을 맞추어 대화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다.
목용상 고흥군새마을회장은 “우리 고흥군은 30년 내에 소멸할 도시 전국 2위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 며 “세대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시대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준비를 우리부터 시작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목용상 고흥군새마을회장은 “우리 고흥군은 30년 내에 소멸할 도시 전국 2위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 며 “세대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시대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준비를 우리부터 시작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