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코로나 19 확산방지 과역.동강전통시장 임시 휴장
`20년12월25일~`21년1월6일 5일장 임시휴장, 상설점포 정상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2. 24(목) 15:30
고흥군, 코로나 19 확산방지 과역.동강전통시장 임시 휴장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020년 12월 25일부터 2021년 1월 6일까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 2곳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임시 휴장 대상 전통시장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에 열리는 5일장이며, 기존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내 점포형 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송귀근 군수는 “전통시장 5일장은 타 지역 상인의 관내 유입이 많아 부득이 휴장하게 되어 군민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짧은 기간만 임시휴장을 하고 다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임시 휴장 대상 전통시장은 과역전통시장, 동강전통시장에 열리는 5일장이며, 기존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내 점포형 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송귀근 군수는 “전통시장 5일장은 타 지역 상인의 관내 유입이 많아 부득이 휴장하게 되어 군민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짧은 기간만 임시휴장을 하고 다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