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익명의 기부천사로 훈훈한 연말연시
670만원 상당의 쌀 전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되고파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2. 30(수) 16:25
고흥군, 익명의 기부천사로 훈훈한 연말연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2월 29일 익명의 기부자가 670만원 상당의 물품(쌀10kg 300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한통의 편지를 통해「고흥에서 작은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에참여하게 됐습니다.」라며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기탁 받은 쌀을 16개 읍면사무소를 거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
이 기부자는 한통의 편지를 통해「고흥에서 작은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에참여하게 됐습니다.」라며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기탁 받은 쌀을 16개 읍면사무소를 거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직접 전달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