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치평동 주민자치회 지구의 날 캠페인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04. 17(토) 17:33
광주 서구 치평동 주민자치회 지구의 날 캠페인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 서구 치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주동식)는 17일 09시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치평동 장수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두기로 인한 국가방역지침 준수를 지키며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클로버봉사단 합동으로 33명이 참여하여 각 조별로 나누어서 풀 뽑기와 쓰레기 줍기, 거리의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는 시민 모두의 지혜와 마음이 하나로 집결돼야 한다. 이번 행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처음 선포됐으며, 우리 나라도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두기로 인한 국가방역지침 준수를 지키며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클로버봉사단 합동으로 33명이 참여하여 각 조별로 나누어서 풀 뽑기와 쓰레기 줍기, 거리의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환경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는 시민 모두의 지혜와 마음이 하나로 집결돼야 한다. 이번 행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처음 선포됐으며, 우리 나라도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