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일정 장소 변경
2021. 8. 30.∼ 8. 31. 이틀간, 제주아트센터에서
고성민 기자입력 : 2021. 08. 12(목) 09:06
제주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일정 장소 변경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 일정 및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는 그동안 해변 공연장에서 추진해 오던 행사를 소규모로 분산(산지천, 별빛누리공원, 연북정) 개최하여 야외에서 한여름 밤의 정취와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을 기획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제주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겨 8.30.(월) ~ 31.(화)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르별 전문예술분야와 생활문화분야 18팀으로, 양악·국악, 대중음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올해 제주시는 그동안 해변 공연장에서 추진해 오던 행사를 소규모로 분산(산지천, 별빛누리공원, 연북정) 개최하여 야외에서 한여름 밤의 정취와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을 기획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2021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제주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겨 8.30.(월) ~ 31.(화) 이틀간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제주에서 활동 중인 장르별 전문예술분야와 생활문화분야 18팀으로, 양악·국악, 대중음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