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도서지역 어르신 범죄 피해 예방 활동 전개
자치경찰 시행 관련,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1. 10. 01(금) 16:19
해남경찰서, 도서지역 어르신 범죄 피해 예방 활동 전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해남경찰서(서장 송세호)는 1일 송지면 어불도에서 도서지역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1호 시책인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에 발맞춰, 내륙과 분리되고 경찰관이 상주하지 않는 도서지역을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해남경찰은 어불도 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및 어르신 대상 성범죄와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노인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 활동에 힘썼다.
한편, 송세호 서장은 “앞으로도 해남경찰은 자칫 치안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관내 유인도서에 대해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해남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활동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1호 시책인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에 발맞춰, 내륙과 분리되고 경찰관이 상주하지 않는 도서지역을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해남경찰은 어불도 내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및 어르신 대상 성범죄와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노인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 활동에 힘썼다.
한편, 송세호 서장은 “앞으로도 해남경찰은 자칫 치안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관내 유인도서에 대해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해남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